메바동 서식지

지난 포스팅에 작성했던 python-daemon 패키지를 이용한 데몬 프로세스에서 로그 작성을 txt 파일을 열어 작성하는 것이 아닌 logging 모듈을 이용해서 로그를 작성하려고 하였다. import daemon from daemon.pidfile import PIDLockFile import logging import time log_path = '{파일 경로}/pydaemon.log' logging.basicConfig(filename=log_path, encoding='utf-8', level=logging.DEBUG, format='[%(asctime)s][%(levelname)s] %(message)s', datefmt='%Y/%m/%d %p %l:%M:%S') log = logging.ge..

Python을 이용해서 데몬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했다. 찾아보니 python-daemon이라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간단한 데몬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었다. $ pip install python-daemon python-daemon 패키지를 설치하게 되면 docutils와 lockfile도 같이 받아지게 된다. python-daemon 패키지를 이용해서 가장 간단하게 데몬 프로세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import daemon import time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def main_program(): while True: with open('{파일 경로}/pydaemon.txt', 'a') as f: write_str = '[{}] pydaemon write.\n..

회사 업무를 위해 Selenium을 열심히 사용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셀레니움으로 로그인만 하고 해당 인증 정보로 requests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HTTP 요청을 할 순 없을까?" 사용자 정보 수정을 하기 위해 메뉴를 타고 들어가는 과정을 셀레니움으로 자동화하는 것보다 로그인만 셀레니움으로 시도하여 해당 인증 정보로 바로 사용자 정보 수정 HTTP 요청을 해버리면 메뉴를 이동하다가 발생하는 오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selenium의 세션 정보를 requests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였다. import requests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 # driver 생성 후 페이지 로그인 # cookies = driver.get_coo..

Selenium을 사용한 프로젝트를 오랜만에 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에러를 마주치는 일이 생긴다. 컴퓨터에 설치된 Google Chrome의 버전과 chromdriver의 버전이 서로 맞지 않을 때 생기는 에러인데, 서로 버전만 맞춰주면 되지만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마다 chromedriver의 버전을 신경 쓰는 일은 생각보다 귀찮다. 이런 귀찮음을 해결해주기 위해 webdriver-manager라는 모듈이 존재한다. 사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우선 모듈을 사용하기 위해 pip을 사용하여 webdriver-manager를 설치해 준다. pip install webdriver-manager 그런 뒤 기존에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from selenium.webdriver...

셀레니움을 회사에서는 예전에 만들어놓은 패키지들로 설치를 했었기에 몰랐었는데, 이번에 본가 데스크톱에 파이썬과 셀레니움을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지원 중단 경고가 뜨고 있었다. executable_path가 지원 중단되었으니, 서비스 객체를 넘기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2021년 10월 22일에 수정된 Selnium 4.0 Beta 1 변경 로그에 드라이버 인스턴스화 시 Options와 Service 인수를 제외한 인수들을 사용하지 않기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존에는 브라우저에 맞는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한 뒤, 셀레니움 드라이버 인스턴스화 시 해당 브라우저 드라이버의 경로를 executable_path로 전달해주어야 했는데, 4.0 버전 이후부터는 Service 인..

다음에 포스팅할 항목을 테스트하기 위해 서울시 전자도서관에 Selenium을 사용하여 로그인하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다. 원인은 서울시 전자도서관에 처음 접속하게 되면 추천 도서 목록을 가져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 해당 목록을 가져올 때까지 로딩바를 표시하게 된다. 로딩바가 표시되는 동안에 요소들을 클릭할 수 없는데, 이때 클릭 이벤트가 발생하여 의도했던 요소가 아닌 다른 요소가 해당 클릭 이벤트를 수신하게 되어 에러가 발생하였다. 에러 로그를 읽어보면 Other element would receive the click: ...라고 되어있다. 즉, 우리는 저 이 사라질 때까지 대기하였다가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presence_of_element_located가 아..

파이썬에서 스레드를 사용하다가 스레드를 종료하는 방법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1. 메인 스레드가 종료될 때 서브 스레드 종료시키기 메인 스레드가 종료될 때 서브 스레드를 종료시키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데몬 스레드로 선언해주면 메인 스레드가 종료될 때 자신의 작업 완료 여부는 관계없이 해당 스레드는 종료가 된다. from time import sleep from threading import Thread def infinite_loop(): while True: sleep(1) print('Infinite Loop Thread!') if __name__ == '__main__': # 스레드 생성 후 데몬 스레드 설정하기 t = Thread(target=infinite_loop) t.daemon = Tru..

Python에서 os 모듈을 불러와 os.makedirs()를 사용하면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이 first 폴더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first 폴더를 생성하려고 할 경우 FileExistsError가 발생하게 된다. import os def makedirs(path): if not os.path.exists(path): os.makedirs(path) 이때 위와 같이 파일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os.path.exists()를 호출한 뒤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만 os.makedirs()를 사용하여 폴더를 만든다면 FileExistsError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first 폴더가 존재하는 상태로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종료가 된 후 폴더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나는 Java 개발자... 아니 웹 개발자... 아니... 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요즘 회사에서 Python을 깨작깨작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이 텅 비어있는 '__init__.py'란 파일이 신경 쓰였다. 처음에는 IDLE이 만든 파일인가 싶었는데 그런 파일을 팀의 소스 저장소에 올릴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찾아보니 바로 Python의 패키지라는 것을 알려주는 파일이었다. PyCharm에서는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 위 사진에서 'just_directory'는 일반 폴더처럼 표시되어있지만, 'package_directory'는 __init__.py 파일이 있어 아이콘이 살짝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아니 근데 __init__.py 파일을 만들지 않아도 패키지로..

VS Code에서 Alt + Shift + F를 습관적으로 눌러 Python 코드의 정렬을 시켰는데 다음과 같이 'autopep8'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알림 창이 뜨며 코드 정렬이 실행되지 않았다. 그래서 'Yes'를 눌러주니 사용 가능한 Pip installer가 없다고 나온다. 이 상황이 아마 저번에도 겪었던 것 같아서 블로그에 포스팅해두기로 하였다. autopep8이랑 PEP8에 맞게 코드를 정렬해주는 모듈인데 단순하게 pip install autopep8 를 사용하여 autopep8을 설치해주면 된다. 만약 autopep8를 설치했어도 다음과 같은 창이 계속 뜬다면 Ctrl+Shift+P를 누른 뒤 Python: Select Interpreter를 입력한 뒤 설정된 인터프리터와 다른 것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