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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이소 스탠드 서류홀더를 클램쉘 거치대로 사용한 리뷰

나는 곧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클램쉘 거치대를 이용하여 맥북을 거치시키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고작 뚜껑을 닫은 노트북을 거치시켜 주는 거치대들 주제에 값이 저렴하지 않았다. 단순하게 덮어놓은 노트북을 거치시켜 주는 꽂이에 저 정도의 값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았다. 이케아의 "그레야 냅킨꽂이"를 클램쉘 거치대로 사용하는 후기들이 많았고, 그러던 중 2,900원인 이케아의 "그레야 냅킨꽂이"와 비슷한 디자인(거의 카피품)의 다이소 "스탠드 서류홀더"가 1,000원으로 더 가성비 넘친다는 글을 발견하였다. 그렇게 나는 다이소에서 총 2,000원으로 "스탠드 서류홀더"와 "가드스티커"를 구입해 왔다. 가드스티커는 아무래도 플라스틱에 물려있다 보면 흠집이 나지 않을까..

리뷰 2023.10.25

[리뷰]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Sand Strata / Silver Pebble / Wonder White (알파바운스 2.0 베이지 HP9422) 리뷰

여름이라서 본가에 내려가 있을 때 크록스를 열심히 신고 다녔는데 뭔가 쿠션감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없었다.) 맨발로 신고 다니니 종종 발등이 까져있어 슬리퍼를 새로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슬리퍼지만 발은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 쿠션감이 좋다고 하는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 슬리퍼를 한 번 신어보고 싶었기에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의 가격을 알아보기로 했다. 정가는 59,000원으로 슬리퍼 치고 고가의 가격대이기에 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경로를 찾아보았다. 때마침 무신사에서 베이지 색상이 쿠폰과 적립금을 모두 사용할 경우 31,000원에 구입이 가능해 정가 대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다. 쉽게 더러워지는 신발의 특성상 밝은 색상보다는 어두운 색상 위주로 ..

리뷰 2023.06.14

[리뷰] 표문 막걸리(곰표 막걸리) 리뷰

날도 춥고 연말이고 하니 뜨끈한 국물에 막걸리가 막끌리기 때문에 막걸리를 사 먹었다. 막걸리는 바로 이마트에서 4,500원 주고 사온 곰표와 한강주조가 콜라보해서 만든 표문 막걸리이다. 다른 막걸리가 750ml일 때 500ml에 4,500원은 조금 비싸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곰표가 요즘 팝콘도 만들고 맥주도 만들고 이것저것 많이 만드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곰표 제품은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4,500원으로 비싼 느낌이 있었지만 곰표 제품을 한 번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방문자도 잘 들어올 것 같고 병이 귀엽기도 해서 표문 막걸리를 마셔보기로 하였다. 근데 병이 귀여우면서도 어디선가 많이 보고 익숙한 것 같다 했는데 야아아아악간 농약병스러운 느낌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곰이 참 귀..

리뷰 2021.12.29

[리뷰] 비비고 사골순댓국 리뷰

요즘 회사를 반팔에 경량 패딩을 입고 목도리를 차고 다니고 있다. 아침에는 적당한 느낌이고 회사 안에서는 반팔을 입어야 살짝 적당한 정도다. 점심에 산책을 할 때는 목도리를 뺀 반팔에 경량 패딩만 입고 산책을 해도 살짝 땀이 날 정도인데, 퇴근할 때는 목도리를 차고 나가도 추위에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날씨다. 정말 오락가락한 날씨에 무슨 가락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 굿거리장단에 맞추기로 하고 국거리인 순댓국을 먹기로 하였다. 이마트에서 5,980원에 구입해 온 비비고 사골순댓국이 오늘의 리뷰 대상이다. 비비고 밑에 프리미엄이라고 붙은게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다. 사실 5,000원 미만의 가격의 레토르트 국물을 사고 싶었는데 내가 워낙 순댓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비비고..

리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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