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7시 알람을 맞춰놓았지만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깨어났다.아내가 일어나기 전에 세차하러 다녀오기 위해 약간의 뒹굴거림 후 대충 양치만 하고 세차장으로 향했다. 지난번엔 이른 시간에 가도 세차장에 사람이 가득했었는데 그때는 추운 날이 계속되다가 날이 잠깐 풀렸던 때라 많았던 것 같다.오늘은 세차 베이도 넉넉하고 드라잉존에도 몇 명 없었다. 세차를 간단하게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나갈 준비를 했다. 오늘은 하남 교산 모델하우스를 보러 가기로 한 날.청약 인기가 많아 안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무작정 청약을 하기보다는 모델하우스가 있으니 보고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출발 전에 버거킹에서 햄버거와 너겟킹, 어니언링을 먹었다.버거킹은 와퍼도 맛있지만 어니언링이 진짜 맛있다.특히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