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바동 서식지

VS Code에서 Alt + Shift + F를 습관적으로 눌러 Python 코드의 정렬을 시켰는데 다음과 같이 'autopep8'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알림 창이 뜨며 코드 정렬이 실행되지 않았다. 그래서 'Yes'를 눌러주니 사용 가능한 Pip installer가 없다고 나온다. 이 상황이 아마 저번에도 겪었던 것 같아서 블로그에 포스팅해두기로 하였다. autopep8이랑 PEP8에 맞게 코드를 정렬해주는 모듈인데 단순하게 pip install autopep8 를 사용하여 autopep8을 설치해주면 된다. 만약 autopep8를 설치했어도 다음과 같은 창이 계속 뜬다면 Ctrl+Shift+P를 누른 뒤 Python: Select Interpreter를 입력한 뒤 설정된 인터프리터와 다른 것을 선택..

selenium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맥북에서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 크롬이 업데이트되어서 새로 크롬드라이버를 받아 사용하려고 했는데... "개발자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chromedriver'을(를) 열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창을 띄우며 자꾸 휴지통으로 버리려고 하는 것이었다. 물론 전에도 이런 문구가 뜬 것 같았는데 그때는 '설마 또 드라이버를 받아야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정리해 두지 않았다. 다음에 똑같은 일을 겪고 또 당황하지 않기 위해 해결방법을 정리해 두기로 하였다. 해결방법은 정말 단순하다. 터미널을 열고 chromedriver가 있는 위치로 이동한다. xattr -d com.apple.quarantine chromedriver 위 명령어를 실행한다. 실행하면 아무런 내..

요즘 뭘 해야 할지 방향이 잘 안 잡혀 예전에 해보려고 하다가 접어버린 Flutter를 다시 만져보기 위해 Dart 문법을 다시 보려고 하였다. IntelliJ를 사용해서 Dart 프로젝트를 생성하려고 하는데 기본으로 설정된 Dart SDK path /usr/local/opt/dart/libexec 는 위와 같이 "Error: the folder specified as the Dart SDK home does not exist."라는 에러 문구를 띄우며 프로젝트 생성을 하지 못하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나는 Flutter SDK를 받았고 그 경로에 Dart SDK가 있을테니까 우선 Flutter SDK를 설치한 경로를 알고 있다면 해당 경로로 이동해서 찾으면 되는데 만약 알지 못한다면 which dart..

부제: macOS에서 eclipse.ini 찾기 Eclipse A Java Runtime Environment(JRE) or Java Development Kit(JDK) must be available in order to run Eclipse 에러는 이클립스에서 JRE나 JDK를 찾을 수 없을 때 뜨는 에러다. java --version 터미널에서 위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Java 버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JDK를 설치하면 해결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java --version을 입력했을 때 16.0.1의 OpenJDK가 설치되어 있다고 나왔다. 하지만 Eclipse를 실행했을 때 위와 같이 에러가 뜨며 실행이 되지 않았다. 내용을 읽어보니 adoptopenjdk-13.jdk~라는 내용이..

파일 우클릭 > 정보 가져오기 > 다음으로 열기에서 프로그램 선택 > 모두 변경 2014년도 대학에 입학할 때 맥북 13인치를 처음 사용하고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바로 할부로 맥북 16인치 기본형을 구입하였다. 물론 지금은 매우 매우 후회 중이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맥북을 구입하려는 나를 때려눕힌 후 사치 부리지 말고 개발자스럽게 보일 수 있는 씽크패드나 구입하라고 말해줄 것이다. 추가로 로또 번호도 알려주고 가겠지 아무튼 나는 맥북을 나름 오래 사용했지만 사실 맥북의 기능을 크게 사용한 적이 없었다. 개발 과제들도 집에 있는 데스크톱으로 했었고 맥북은 단지 학교에서 간단하게 수정할 때만 사용했었다. (작년에 그걸 깨달았었다면 맥북을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후회는 이만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

맥북이지만 윈도우는 쓰고 싶어 맥북을 사용 중인데 가끔 윈도우 환경이 필요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이제는 공동인증서가 되어버린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할 때라던지, 이북을 읽어야 할 때 윈도우를 사용해야 한다. 사실 윈도우를 가장 많이 쓰는 경우가 교보문고 이북을 읽을 때인데 왜 맥북용 앱이나 웹 리더를 안 만들어주는지 모르겠다... M1 칩셋을 사용한 맥북에서는 교보문고 어플을 돌릴 수 있다고 하던데... 부럽다. 아무튼 그래서 내 맥북에는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한 VMware Fusion 12가 깔려 있는데 한 번 윈도우 11을 깔아 체험해 보고 싶어졌다.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검사를 하니 TPM 2.0을 지원하도록 설정해야 한다며 설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떴다. 그래서 VMwar..

jekyll nginx 연동하기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Jekyll과 Nginx를 사용해서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블로그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사용하다 보면 인스턴스를 여러 번 지웠다 만들었다 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 그 방법을 정리해 놓으려고 한다. 우선 Jekyll을 사용하려면 Ruby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1. Ruby 설치하기 sudo apt-get install ruby-full build-essential zlib1g-dev 위 명령어를 입력하여 ruby와 그에 필요한 것들을 설치할 수 있다. 설치가 다 완료되었다면 RubyGem 경로를 설치해 주면 된다. echo '# Install Ruby Gems to ~/gems' >> ~/.bash..

리눅스 환경에서는 ssh-keygen을 사용해서 SSH 키 쌍을 쉽게 생성할 수 있지만 윈도우 환경에서는 cmd나 powershell에서 기본으로 ssh-keygen 명령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사용해 SSH 키 쌍을 생성해 주어야 한다. Git CMD 사용하기 첫번째 방법은 Git CMD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git을 설치하게 되면 자동으로 Git CMD가 설치되는데 여기서 ssh-keygen을 사용하면 리눅스 환경과 동일하게 SSH 키 쌍을 생성할 수 있다. ssh-keygen -t rsa -b 4096 -C 'test key' -f D:/id_rsa 위와 같이 입력하게 되면 4096비트의 rsa 키가 생성되게 된다. MobaXterm의 MobaKeyGen 사용하기 PuTTY를 사용한..

아이클라우드 50GB를 결제해서 사용 중이었는데 최근에 계속해서 저장 공간이 가득 찼다고 아이클라우드에서 알림을 보내왔다. 물론 사진과 핸드폰 백업을 위해서 조만간 200GB 요금제로 올려서 사용하겠지만 일반적인 파일 저장용 클라우드가 필요할 것 같았다. 그러던 중 ipTIME의 ipDISK라 하는 간이 NAS 사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폰과 패드에서는 ipDISK 어플을 이용하고 맥에서는 smb 프로토콜로 등록하여 사용하면 아이클라우드 못지않은 편의성을 갖추는 것 같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하였다. 우선 ipDISK 기능을 활성화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ipTIME의 와이파이에 접속하거나 혹은 직접 랜선으로 연결된 컴퓨터에서 192.168.0.1에 접속한다. 물론 ipDISK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i..

${If}와 ${OrIf} 혹은 ${AndIf}를 같이 사용하여 여러 개의 조건문을 엮을 수 있다. 설치 파일을 만드는 부분에서 레지스트리 등록을 해야 했다 크롬 및 엣지에서 외부 프로그램 사용 여부를 묻지 않고 바로 실행되도록 AutoLaunchProtocolsFromOrigins 및 UrlAllowlist, UrlWhitelist에 값을 추가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기존에는 url 리스트의 경우 1번으로 그냥 추가하도록 되어있었고 auto launch 부분도 해당 값으로 덮어 씌우게 되어있었다. 물론 해당 레지스트리를 사용하는 다른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 문제가 되지 않을 테지만, 만약 해당 레지스트리를 사용하는 다른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해당 값이 사라지게 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