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좋아지면서 미세먼지가 오늘도 심했다."나쁨"이어도 충분히 나쁜 상태인데 '그래도 매우 나쁨은 아니네'라는 강제적 긍정 마인드를 심어주는 날씨에게 참 감사하다. 오늘 아침은 샌드위치였다.메뉴 소개에는 치즈 살사 치아바타였나...? 뭐 그런 이름으로 적혀있었는데 그냥 먹기 괜찮은 샌드위치였다.크기가 작은 게 흠이지만.내가 많이 먹어서 양이 적다고 툴툴거리는 것이 아니다.진짜 객관적으로 작다. 오전에 한가롭게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 센터 설립 1주년이라고 하셨나...? 아무튼 갑자기 센터장님께서 음료를 사주신다고 하셨다.평소 내 돈주고 사 먹긴 아까운데 궁금했던 쌍화차를 주문했다. 카페 알바생분들 음료 만들기도 바쁠 텐데 여기 카페는 항상 저렇게 컵리드에 그림을 그려주신다.나는 달달하고 포만감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