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에서 중첩 가상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중첩 가상화 환경을 구성해주어야 한다.
현재 사용 중인 인스턴스가 있다면
grep -c -w "vmx\|svm" /proc/cpuinfo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0이 아닌 1 이상의 숫자가 나오거나
sudo apt install cpu-checker -y
kvm-ok
cpu-checker를 설치하여 kvm-ok 명령어를 사용하였을 때
INFO: /dev/kvm exists
KVM acceleration can be used
와 같은 내용이 나오면 중첩 가상화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니 이 단계를 건너뛰어도 된다.
우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디스크에 들어간다.
그리고 새로운 디스크를 만들어 준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디스크 이름과 리전 영역이다.
그리고 디스크 소스 유형을 이미지로 만들어 주고 소스 이미지는 나는 우분투 20.04를 사용하였는데 아마 데비안 계열 리눅스를 사용한다면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다.
다 작성이 되었다면 디스크를 만들어 준다.
디스크가 생성이 되었다면 이제 해당 디스크를 이용하여 중첩 가상화를 지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cloud shell을 활성화 한 다음
gcloud compute images create ${사용할 이미지명} \
--source-disk ${디스크 이름} --source-disk-zone ${리전 영역} \
--licenses "https://www.googleapis.com/compute/v1/projects/vm-options/global/licenses/enable-vmx"
위의 명령어에 아까 생성한 디스크 이름과 리전 영역을 넣어준 뒤 가상화를 활성화 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이렇게 나온다면 정상적으로 이미지가 생성된 것이다.
이제 이 이미지를 가지고 VM 인스턴스를 생성해주면 된다. VM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유의할 점이 있다면 E2 머신은 가상화를 사용할 수 없다. N 시리즈의 머신을 만들어야 가상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부팅 디스크 선택에서 맞춤 이미지에 들어가 아까 생성한 중첩 가상화를 활성화한 이미지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나는 n2의 vCPU 4개에 16GB 메모리 머신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인스턴스 생성이 끝이 난다면 SSH 접속을 한 다음 위에 있던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위와 같이 0이 아닌 숫자가 나오거나 KVM acceleration can be used가 나타나면 중첩 가상화 환경 구성이 끝이 난 것이다.
아까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생성한 디스크는 삭제해 주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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