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 43

[제품리뷰] 카카오프렌즈 플레이위드 스포츠 폼롤러 미니 라이언 리뷰

요즘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다 보니까 어깨나 목이 뭉친 것 같기도 하고 몸도 망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폼롤러를 구입하였다. 원룸이 좁기 때문에 긴 크기는 사지 못하고 60cm 정도의 크기와 45cm, 33cm 크기에서 고민을 하였는데 60cm는 안 그래도 좁은 방에 자리만 더 차지할 것 같아서 가장 작은 33cm면 어깨랑 목 정도는 풀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구입하였는데 받자마자 후회하였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다시 한번 더 후회하였다. 폼롤러는 최소 60cm 길이로 사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스트레칭 하기 불편한 거지 시원하지 않다던가 스트레칭을 못할 정도는 아니다. 크기를 정하고 폼롤러를 찾아보는데 33cm는 지압 폼롤러 혹은 매끈매끈한 폼롤러가 대부분이었다. 집에서 사용하던 제품..

리뷰 2021.02.02

[리뷰] 이마트 노브랜드 코코넛 워터 리뷰

내가 처음 코코넛 워터를 마셔본 것은 한참 무한도전에서 한참 지코(ZICO)를 PPL 할 때 무한도전 멤버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사 먹었던 때였다. 그때는 내가 비위가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를 채 마시지 못하고 버렸었다. 그때의 맛이 너무 강렬해서 코코넛 워터를 마실 생각도 안 했었는데 군대 전역 후 코코넛 워터가 몸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비타코코, 말리 등 이것저것 사 마셔 봤었다. '건강을 위해 참고 마시자'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비타코코와 말리는 웬만한 이온음료 급으로 달달한 맛이라서 놀랐었다. 그래도 그 이후로 지코는 마실 생각을 하진 못했다. ( 지금 찾아봤는데 지코가 2020년 10월 6일부로 단종되었다고 한다. 이 글을 쓰면서 '다음에 보게 되면 한 번 사 마셔..

리뷰 2021.02.01

[제품리뷰] 코르크 EVA 팜레스트 리뷰

예전에 운동하다 손목을 다쳐서 손목이 아픈 적이 있었지만 딱히 팜레스트의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팜레스트가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방에서 좌식 책상을 펴고 키보드를 치다 보니 모서리 부분에 닿는 팔이 아파서 팜레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푹신한 메모리폼이나 젤리 형태의 팜레스트를 구입하려고 했었는 데 사용하다 보면 많이 닿은 부분이 눌려 복구가 되지 않을 것 같아 다른 제품을 찾아보던 중 아주 저렴한 4,8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코르크 EVA 팜레스트가 있어 구입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풀배열 크기의 팜레스트로 제가 쓰는 미니 사이즈 키보드보다 훨씬 크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하나에 4,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였고, 두 번..

리뷰 2021.01.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