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바동 서식지

요즘 Flutter로 앱 개발하는 것을 공부하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같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던 코드를 이어서 진행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클라우드에서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돌리며 Flutter 공부를 하고 싶었다. 찾아보니 에뮬레이터는 가상화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중첩 가상화(nested virtualization)를 지원하는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했고, GCP(Google Cloud Platform)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가 중첩 가상화를 지원하는 것 같았다. Azure는 대학생 때 이미 무료 체험을 다 끝냈었고, GCP는 사용한 적이 없었다. GCP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은 3개월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00$의 크레딧이 주어지기 때문에 한 달 정도만 사용하면 되는 나한테..

결론: Android Studio 공식 설치 방법으로 설치했는데 편리하게 apt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방법을 찾았다... 이 세 줄만 있으면 밑에 있는 작업 없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설치된다. sudo apt-add-repository ppa:maarten-fonville/android-studio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android-studio 💡 Android Studio에서 제공하는 설치 방법 먼저 64비트 환경의 우분투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64비트 시스템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한다. sudo apt-get install libc6:i386 libncurses5:i386 libstdc++6:i386 lib32z1 li..

GCP에서 중첩 가상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중첩 가상화 환경을 구성해주어야 한다. 현재 사용 중인 인스턴스가 있다면 grep -c -w "vmx\|svm" /proc/cpuinfo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0이 아닌 1 이상의 숫자가 나오거나 sudo apt install cpu-checker -y kvm-ok cpu-checker를 설치하여 kvm-ok 명령어를 사용하였을 때 INFO: /dev/kvm exists KVM acceleration can be used 와 같은 내용이 나오면 중첩 가상화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니 이 단계를 건너뛰어도 된다. 우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디스크에 들어간다. 그리고 새로운 디스크를 만들어 준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디스크 이름..

💡 본 포스팅은 Dart - Language sample을 번역기로 번역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 Hello World 모든 앱은 main() 함수가 있습니다. 콘솔에 텍스트를 표시하려면 print() 함수를 사용하세요. void main() { print('Hello World!'); } 📦 변수 (Variables) Type Safe 한 Dart에서도 타입 추론 덕분에 대부분의 변수에는 명시적 타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var name = 'mebadong'; var year = 2021; var antennaDiameter = 3.7; var flybyObjects = ['Jupiter', 'Saturn', 'Uranus', 'Neptune']; var image = { 'tags': ['satur..

평소에 술을 즐겨먹진 않지만 술 중에 가장 좋아하는 술을 고르라고 하면 탄수화물 중독자로서 당연히 '막걸리'이다. 물론 막걸리가 탄수화물 폭탄이라는 것은 거짓이라고 하지만 밥과 가장 비슷한 술을 생각하면 '막걸리'가 떠오른다. 그래서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던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이마트에 몇 번 가봤지만 갔을 때마다 항상 비어있었기에 먹어보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젯밤에 '내일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꼭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퇴근하자마자 이마트로 향해 느린마을 막걸리를 찾았다. 하지만 오늘도 채워져 있지 않았고 (마트 직원께 여쭤볼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오늘은 꼭 먹어보겠다는 생각으로 GS25 두 ..

가끔 회사에서 개인적인 공부나 작업을 할 때 vultr를 사용한 리눅스 환경에서 작업을 할 때가 있다. vim을 사용해서 간단간단하게 하고 있었는데 vim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플러그인 구성도 못하겠고, 자동완성 기능도 vs code를 사용할 때만큼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엇보다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단축키도 안 외워지고 영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GUI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고, 방법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우선 나는 Ubuntu 20.04이 아직까지 LTS 버전이기 때문에 20.04를 선택하였고 사양은 High Frequency의 2 코어 램 4G 환경을 선택해 주었다. 서버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GUI 환경을 구성해준 뒤,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사용해서 접속해주면 된다. 💡 사용자 만들..

오늘 저번에 제작한 크롬 확장인 '유데미 한글 자막'에 리뷰가 달렸다! 처음 달려보는 리뷰라서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용을 보니 2줄 자막부터 영문과 한글이 겹쳐 보이는 현상이 있다는 내용과, 자막을 '동영상 아래 표시' 말고 영상에 겹쳐서 나오는 기능을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테스트할 당시에 자막이 한 줄짜리로 되어 있는 영상으로만 테스트해서 두 줄 이상 표시될 시 저렇게 난장판이 되는지 몰랐었다. 그래서 한 줄짜리 자막에는 영문과 한글이 같이 붙어 있는 게 보기 좋다고 margin-top을 음수 값을 줘서 서로 붙게 만들어 놨는데 그 부분이 이런 문제를 일으켰다. margin-top 값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영문 자막의 높이를 가져와 한글 자막의 높이보다 높을 경우 margin..

결론: sudo gem install cocoapods -n/usr/local/bin​ 명령어를 실행하면 된다. flutter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웹을 정식으로 지원한다는 소식을 예전에 들었지만 노트북에 flutter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flutter에 흥미가 생겨 flutter update를 실행했는데 flutter doctor 중 이슈가 하나 있다고 알림이 뜨는 것이었다. [!] Xcode - develop for iOS and macOS ! CocoaPods 1.9.3 out of date (1.10.0 is recommended). CocoaPods is used to retrieve the iOS and macOS platform side's plu..

개발자가 되고 싶은 메바동은 5월 6일 기초를 다지겠다고 Udemy에서 강의를 구매하였고, 20일 정도가 지난 지금 강의를 단 1개도 시청하지 않았다. 물론 공부를 하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정말 큰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정말 정말 공부를 해서 기초를 다지고 싶었고 어서 빨리 심화 과정으로 넘어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싶었고 개발자다운 모습을 갖추고 싶었다. 정말 큰 문제는... 영어를 모르겠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던 메바동은 초등학생 시절 영어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영어 시간은 단지 외계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시간이었을 뿐.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학교에 올라가고 기초가 없던 나는 영어의 중요성을 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니 흥미가 생기지..

얼마 전 Udemy에서 강의를 결제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역시나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말았었다. 찾아보니 크롬의 번역 기능을 이용해 페이지를 번역한 후 스크립트를 붙여 넣는 방법으로 번역된 한글 자막을 보는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매번 스크립트를 붙여 넣기도 귀찮기도 하고, 아무래도 자동 번역으로 번역된 결과이기 때문에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한영 자막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하였고, 대충 미완성인 상태로 웹스토어에 올렸는데 게시가 되었다. 지금은 단순히 번역 기능만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든 상태라 강의를 넘어가게 되면 새로고침을 해주어야 버튼이 활성화가 된다... 미흡한 부분은 차차 고쳐나갈 예정이다. 웹 스토어에 '유데미' 혹은 '유데미 한글'을 검색하면 위의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