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 시간이.빠르게 일기를 쓰고 잠들어 봐야 한다.왜냐고?내일 출장을 가려면 6시쯤에 일어나야 하기에 일찍 잠들어야 한다.이미 시간이 늦어버렸다.갑작스런 출장의 이야기는 시간 순서대로 오늘의 일을 정리하면서 설명하겠다. 이제 아침에 회사에 걸어가면서 땀이 스멀스멀 나기 시작한다.목/금 비소식이 있던데 아마 이 날은 아침에 걸어가면서 땀범벅이 될 것이다.근데 이렇게 회사에 걸어 다닐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 순간을 즐길 예정이다. 오늘 아침은 유부초밥 3알이었는데, 사진을 안 찍은 것도 모른 채 먹다가'아! 오늘 사진 안 찍었다!' 생각이 들며 마지막 남은 유부초밥 한 알을 급하게 찍었다.맛은 그럭저럭 무난했다. 점심은 지하식당에서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문어빵이 나와 기대를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