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다.왜인지 모르겠으나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다.굉장한 피로감을 느끼며 아침에 일어났다.아내가 6시 30분 알람이 울린다며 흔들어 깨어주었고, 나는 10분만 더 잔다고 했다가 ‘이러면 안 돼!’라 생각하며 35분쯤 벌떡 일어났다.아무래도 저번 주 금요일 마신 술이 원인인 듯하다.역시 백해무익...출근길 하늘은 이번 주 중 가장 맑았던 것 같다.아니면 익숙해진 것일까.오늘 아침은 새우튀김 롤이었다.새우튀김이 바삭하다기보다는 눅눅하고 질겼지만 먹을만했다.점심은 해물쟁반짜장을 먹었는데, 요 근래 먹은 짜장면 중에 가장 맛없는 짜장면이었다.열심히 일을 하고... 사실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 일을 하고 오늘은 사장님과 하는 회식날이라 저녁을 먹으러 갔다.생각해 보니까 회식 메뉴도 양꼬치였기에 오늘 중식 위주의 ..